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일반 국립대학 중 취업률 1위, 취업에 최고 강한 대학으로 우뚝

 국립한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한경대학교는 2018년에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사업운영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기도 하는 등 학생 취업 분야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온 실적이 있다.

 한경대학교는 이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도 도움을 줄 계획인데 구체적 추진 계획을 보면 △맞춤형 진로·취업 서비스 △통합 연계 상담 △일자리 발굴 및 매칭 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승홍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자체와의 일자리 창출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지역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대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정보공시 2020년 대학취업률통계(2019.12.31.기준)에서 취업률 66.8%로 전국 일반국립대학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