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28일 광신로타리, 전통시장, 안성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을 위시해 15개읍면동 회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안 쓰는 날 계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자원재활용 운동에 앞장서기 등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안내 및 7월3일 세계 일회용 비닐 봉투 없는 날 캠페인 전개하고 장바구니 및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앞으로 15개 읍면동별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원 안성시새마을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 실천에 안성시새마을회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생활 속에서 새마을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