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입장에서 소통하며 금고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이사장 될 터”

이용우 안성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인

 “안성새마을금고가 하나 된 조직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와 믿음으로 한결같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회원님들과 임·직원이 하나 되어 금고 발전을 위해서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전제하고 “앞으로 새마을금고의 조직을 키우고 내실을 다지는 1호 영업사원이 되어 회원 증대와 예수금 증대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이사장이 되겠습니다”

 안성새마을금고 45차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으로 당선된 이용우 당선자는 “많은 응원과 성원해준 회원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 당선자는 ‘변화와 책임 경영’을 내세우며 출마 소견에서 “저는 안성새마을금고 이사를 8년 역임하면서 금고와 회원님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한 끝에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안성새마을금고 발전과 회원님들의 행복을 위해 한없이 일하고 싶어졌다”서두를 꺼낸 후 “금고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더 새롭게 더 크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이사장직을 권력의 자리, 명예의 자리, 사익을 위한 허세의 자리가 아닌 회원분들의 입장에서 소통하며 금고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이사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용우 당선자는 일찍이 △태백레미콘 대표 △비봉라이온스클럽 회장 △국제라이온스 354-B지구지역 부총재 △안성농협 이사 △안성새마을금고 이사 △안성시새마을회 회장을 거쳐 현재 다성기업(주) 부사장과 안성시새마을동우회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공개 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시민운영위원회 운영위원 1명을 5일부터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환경관리분과 1명으로 구성된다. 시민운영위원회는 공단의 주요 정책과 현안 문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논의기구다. 정기회의와 분과회의 등 자치활동을 통해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공단 시설물 이용 경험이 있는 안성시민으로, 운영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모집 신청은 이메일 접수, 공단 기획예산팀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평일 근무시간(9:00~18:00)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인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신청서만 유효하다. 또한, 시민운영위원회 위원 구성 시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 따라 특정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기준을 반영하여, 이번 모집에서는 성별 균형을 고려해 여성위원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은 심사를 거쳐 2026년 1월 초 공지되며, 선발된 운영위원은 2026년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분기별 정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