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제일주의 추구하는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친절·품질·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큰 만족 제공, 이익 사회 환원
신선 제품과 우수 식자재 저렴하게 판매, 고객들에게 큰 인기

 친절·품질·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는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고객인 안성시민들이 바라는 맞춤형 우량 농축산식자재만을 정선해 진열, 판매하면서 인기가 높다.

 ‘우리 마트의 최종 목표는 고객 만족입니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안성시민들로부터 봉사심 최고의 기업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1년 안성 신도시인 아양지구에 마트를 개설, 신선 제품과 각종 우수 식자재를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사업이 번창하자 사회봉사에 나섰다.

 양성 보육시설을 시작으로 보훈단체와 함께하는 쌀 나눔 행사를 갖고 추석용 쌀 10kg 110포를 전달했다.

 이재용 대표는 “보훈단체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분들로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고 말했다.

 올봄에는 안성시내동인 1, 2, 3동에서 어렵게 사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10kg 쌀 각기 50포씩 150포를 전달했다.

 이재용 대표는 이에 대해 “안성시민들께서 많은 이용으로 매출이 늘어났기 때문에 지역에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지역에 도움을 주게 됐다”면서 애써 선행사실을 숨기려 했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현재 저녁 늦게 퇴근하는 직장인을 위해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60여명의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친절하게 고객을 맞고 주문한 물품은 신속 정확히 배달하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마트로 계속 번창하고 있다.

 이재용 대표는 “안성시민 편익을 위해 2호 또는 3호점을 개설, 고객님들을 위한 마트로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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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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