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체육인들 ‘국힘 시의원들의 예산삭감’ 뿔났다

경기도내 타 시·군 어디서도 없을 것 안성시의회만 예산 싹둑
안성시 35개종목단체 납득 안 돼, 체육회 발전 막은 시의회 각성해야

 “누구를 위한 예산 삭감인가?”, “체육예산 삭감하는 국민의힘 시의원에 안성시 체육인들은 뿔났다”, “체육행사에 체육예산 삭감한 정치인은 오지마라” 등 안성시 체육인들이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가졌다.

 15일 오전 9시 안성시종목별체육단체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국민의힘 주도 시의회의 체육예산 삭감을 강력히 규탄했다.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은 입장문에서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면서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장이 당연직으로 겸직했던 체육회장 자리가 민선으로 바뀌었고 이제 2기 체육회가 시작되었다”체육회가 민선으로 바뀐 것에 대해 설명을 한 뒤 “몇 십 년 역사와 전통의 안성시장기배 모든 대회의 예산을 무슨 근거와 목적으로 예산을 삭감해 체육인들을 분노케 하는가?”안성시의회에 반문했다.

 이어 “경기도 타 시·군에서도 이와 같은 행위를 하는 곳이 없고 이런 행위를 저지르지 않는데도 예산삭감은 납득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백 회장은 “시장기 명칭 사용불허의 이유가 안성시의회는 시 체육회의 분리 독립을 돕는다는 이유의 취지이지만 안성시 체육인들은 원치 않는 것처럼 목적 달성을 위한 지금의 모습은 잘못된 것이다”주장하고 “안성시체육회는 개인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고자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안성시민과 35개종목별체육인들과 15개읍·면·동체육회 체육인들이 자부심과 애정으로 발전시켜 만들어 가는 곳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백낙인 회장은 “안성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의 취지에 맞게 정치적 중립의 자리에서 안성시민과 체육인들의 여가와 건강, 그리고 엘리트 체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2023년 본예산에 이어 추가경정 예산에서까지 체육회 예산삭감이라는 초강수는 누구를 위한 답안인지 묻고 싶다”라면서 오는 우리 안성시체육회 전 체육인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면서 “예산지원 복원 및 지원이 안 될 경우 더욱 강력히 나설 것”을 천명해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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