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 벽을 넘는 장수 법 찾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복지사업 참여자 모집
노화의 벽과 치매·인지 장애의 벽을 넘는 새 프로그램 운영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안성시 지원 사업인 ‘2023년 노인복지증진사업’에 선정돼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 ‘80세의 벽을 넘어’ 참여자 모집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80세의 벽을 넘어’는 90세를 향한 건강한 장수 법을 찾으며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노화의 벽을 넘다 △치매‧인지 장애의 벽을 넘다 △80세의 벽을 넘다라는 3가지의 주제로 12회기 진행할 예정인데 신청 대상은 80세 이상이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4일까지 유선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자기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배양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건강수명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