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아트홀

세종국악관현악단 ‘친절한 돼지씨’ 공연 개최

 안성맞춤아트홀이 오는 9월 15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제작한 음악극‘친절한 돼지씨’(원작 신정민 작가의 동화) 공연을 선보인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2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베리어프리 공연으로 재탄생 이 작품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안성맞춤아트홀이 협력해 안성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동화와 국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소리꾼, 뮤지컬 배우, 수어통역배우, 국악 라이브 밴드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꿈의 안내자인 돼지씨가 아이들에게 자신이 진정 원하는 꿈을 자유롭게 꿀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야기로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생생한 돼지와 국악실내악, 판소리, 신나는 뮤지컬 넘버로 가득 채워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프리 음악극 ‘친절한 돼지씨’의 티켓 가는 전석 2만원으로 안성 시민은 15 %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031-660-0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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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기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
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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