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생태문화 탐방기

‘안성 가야 할 지도’ 참여자 모집

 안성시가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안성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안성 가야 할 지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 가야 할 지도’는 안성의 생태, 역사, 교육 등 다양한 생태문화를 체험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 안성in △안성천 뱃길 따라 생태 문화이야기 △경기옛길 영남길(8길) 문화 트레킹 △사람, 여행가를 탐하다 ‘세계지리 맛의 세계’ △1대간 9정맥 안성in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제 별 20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생태문화교육 자담in(☎031-677-35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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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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