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동아리 노을빛 오카리나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

 안성시민동아리 노을빛 오카리나(회장 이경희)가 지난 30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경연대회 ‘9988톡톡쇼’에 참여하여 기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9988톡톡쇼’는 ‘99세까지 팔팔하게 문화여가활동을 즐기자’라는 뜻의 어르신 동아리경연대회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경기도를 대표하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축제이다.

 대회는 노래, 춤, 기악 등 3개 분야로 예선을 거쳐 진행됐으며, 노을빛 오카리나는 기악부문에서 고향의봄과 슈퍼트루퍼를 연주하여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경희 회장은 “노을빛 오카리나가 지금까지 9988톡톡쇼에 4번 참여했는데 그토록 바라던 대상을 수상하였다. 노을빛 오카리나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시민들의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시는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에 감사인사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재능기부 공연도 꾸준히 진행하시는게 무척 귀감이 되신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 응원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노을빛 오카리나는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사회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참여하여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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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동안 변함없이 봉사를 실천해 온 독지가가 있어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극단적인 이기심이 충만한 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참 선행의 주인공은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 편 국장은 2024년 4월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녹색장터에 각종 의류와 모자, 가방, 식품 등 230만원 상당 물품 기부를 통해 1회부터 7회까지 지속적인 유일한 나눔의 기증자가 됐다. 편 국장은 지난 4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꾸준히 제공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금을 전달해 주는 등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창조장학회 고문, 드론항공협회 고문, 가요작가협회 고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 교육시책 자문위원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안성문화원 고문으로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도 혼신을 다하는 바쁜 가운데에서도 항상 불우이웃을 걱정하고 도움의 열정 속에 살고 있다. 한편 안성시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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