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생산 전문 업체 ㈜디에프, 사회공헌 활동

미양면 노인회에 소화기 40개 기증
이창범 총회장 “화재에 취약한 노인들이 활동하는 경로당 안전이 중요”

 노인복지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노년 사회를 만들고 있는 대한노인회안성시지회 미양면분회(총회장 이창범)이 경로당 안전화를 위해 특색사업으로 추진해 온 ‘경로당 소화기 비치’ 문제가 회장의 적극적 노력과 소화기 전문 생산 업체의 협조로 성사됐다.

 지난 23일 (주)디에프 박상복 대표가 미양면 노인회에 분말 소화기 40대를 기증했다.

 박상복 대표는 “우리 디에프는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용품 및 소화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소개하고 “미양 노인회 이창범 회장께서 연로한 분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에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소화기 비치 문제로 노심노차 하고 계신 것을 보고 우리 회사가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그간의 경위를 밝힌 뒤 “한 순간의 화재에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막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화기를 기증받은 이창범 노인 총회장은 “화재에 취약한 분들이 활동하는 경로당에 만약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기증받은 소화기를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연말연시에 관내 업체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소화기 기증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에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안성시 미양면 미양로 432-15 소재한 ㈜디에프는 2018년 회사를 설립, 분말소화기 생산 형식 승인과 뛰어난 소화력으로 ISO 인증을 받은 소방용품과 소화기구 전문 생산 기업이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선정된 (주)디에프는 현재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세종소방본부를 비롯해 각 소방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각 지역 사업장과 전국 자치단체 등에 납품하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한편 미양면 경로당은 37개소로 이창범 회장이 지난 2018년 회장에 취임 후 자체적으로 노인회기를 만들어 노인들 스스로 웃어른으로서 지역과 후대에 귀감을 보이게 했다.

 특히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김기용 사무장과 앞서가는 모범 노인회를 만들기 위해 특유의 역량과 지도력을 발휘해 열성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김장연 14호 공약 ‘권역별 노인복지 종합센터 발표’
안성시장 김장연 후보는 안성시 노인복지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노인복지관 종합센터 전환 및 권역별 확충, 셔틀버스 도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현재 안성시는 노인복지관이 사실상 1곳에 의존하는 구조로, 많은 어르신들이 거리와 교통 문제로 이용 자체를 포기하고 있다"라며 “이 상태를 계속 두는 것은 복지 사각지대를 방치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복지는 시설이 있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실제로 이용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다"라며 지금의 안성 복지는 ‘있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복지’라고 진단했다. 특히 김 후보는 “2024년 10월 말 기준, 안성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은 24.6%에 달하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라며 “이처럼 빠르게 증가하는 노인 인구를 고려할 때, 기존 단일 복지관 체계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 후보는 기존 노인복지관을 단순 여가시설에서 벗어나 건강관리·돌봄·일자리 기능을 통합한 ‘노인복지종합센터’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안성 전역을 서부 공도권, 구도심, 동부권 등 3개 생활권으로 나누어 분산형 복지체계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기존 노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