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사회공헌 활동 전개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 사업 통해 따뜻한 나눔 기부

 국민보건과 사회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이경숙) ‘건이강이 봉사단’이 지난 24일 안성시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영유아 보육 가정 17가구를 방문, 육아용품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지속적인 출산율 저하(2022년 0.78명)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취약계층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는 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상자를 제작, 저소득 취약계층의 육아용품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의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공단의 윤리 경영의 일환으로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원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