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생활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

지역 생활안전 불침번으로 사명 역할 충실
유재용 신임위원장 “조직 활성화 통해 안전한 사회 만들 터”

 공도생활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공도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최호섭·최승혁 시의원, 천동현 안성시재향군인회장, 김상희 안성소방서 여성연합위원장, 오재근 국민의힘 안성지역위원회 중앙위원장을 비롯 면내 유관 사회단체장과 회원들이 회의장 안을 가득 메운 가운데 박미옥 홍보위원장의 멋진 사회 속 10대 정우익 이임 위원장의 이임사, 유공회원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11대 유재용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저희 생활안전위원회는 지역사회 경찰활동 강화와 주민참여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 하기 위한 규정에 따라 안성경찰서 공도지구대 소속으로 출범한 지역안전 사회단체다”소개한 뒤 “사회 급속한 변화와 공도지역 인구 증가로 경찰의 힘만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어 우리 위원들이 지역안전의 사명감을 갖고 생활안전 치안에 나설 때 밝고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 질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위원들의 더 큰 참여와 헌신을 부탁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공도지구대 생활안전위원회 임원진은 △고문 김대준, 이항재 △자문위원 이용문, 정우익 △위원장 유재용 △수석부위원장 김용원 △부위원장 민치운, 박영분 △사무국장 허윤 △감사 윤일영 △운영위원장 박점석 △홍보위원장 박미옥 △재무 엄경희 △운영위원 김정한, 전화숙, 이용관, 박정한, 김혜선 씨 등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