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안성지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이경숙)는 지난 7월 26일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ESG 경영 실천에 필요한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함에 있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보건·복지분야 자원 활용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발굴 협조 △자원봉사 인적·물적 인프라 제공 △ESG경영 실천을 위한 캠페인, 대외 홍보활동 공동 추진 등 지역 내 취약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안성지사 이경숙 지사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하며 ESG경영을 선도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앞길을 밝혀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중앙산악회, 서운산 명산 만들기 앞장
중앙산악회(회장 유학균)가 안성의 명산인 서운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6일 나뭇가지치기와 나무 성장을 저해하는 칡줄 가지치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완희, 박희수 고문, 역대 회장들을 위시해 유학균 회장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산 가꾸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중앙산악회는 1990년 창립,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선두 산악단체로 사회공익 봉사를 하자는 회원들의 열망에 따라 35년간 청룡사와 석남사 인근에 ‘푸른 서운산 만들기’ 차원에서 매년 봄 단풍나무, 진달래, 연상홍 심기 등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이날 뙤약볕아래 나뭇가지치기 작업을 마친 뒤 회원들은 서운산을 대한민국에 제일 아름다운 나무산으로 가꾸기로 굳게 다짐했다. 유학균 회장은 “서운산은 안성의 명산으로 산을 좋아하는 산악회가 명산을 만든다는 사명감과 금수강산을 가꾼다는 책임을 갖고 안성의 명산인 서운산 가꾸기에 앞장서 왔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 협조로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매사 솔선해 참여하며 협조해 준 고문단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중앙산악회는 전국 제일 으뜸 산악회의 자부심으로 회원 모두가 책임과 자긍심으로 운영하고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