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대 대표축제 선정

화성문화재 가평자라섬

 경기도가 10대 대표축제를 선정, 집중 육성키로 했다. 도는 지난 22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지역축제 선정위원회를 열고 2012년도에 적극적으로 육성할 10대 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축제는 이천쌀문화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수원화성문화재 가평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파주 북소리 시흥갯골축제 과천한마당축제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 남양주 다산문화재 등이 포함됐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10대 축제 중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를 제외한 나머지 축제들에 대해서는 홍보와 컨설팅을 지원해 보다 나은 축제로 육성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단순한 서면평가가 아니라 시·군에서 직접 축제 발표를 하고 여러전문가로부터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이번 축제 선정은 잘하는 축제를 더 잘하도록 부족한 축제는 더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