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5월 19일 안성시 도전 골든벨 열려

골든벨 울린 학생에 큰 혜택

 가족사랑 지역사랑 대축제인 도전골든벨이 19일 낮 2시부터 내혜홀 광장에서 화려하면서도 웅장하게 열린다.

 안성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가해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도전골든벨을 통해 지혜와 기량 그리고 평소의 끼를 발산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 완벽 알기로 골든벨을 울리기'위해 맹활약을 하게 되는데 이들은 지난 416일부터 2주간 참여해 선발된 학생으로 11명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 21명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 31명 상장 및 장학금 10만원을 받게 되는데 골든벨을 울린 학생에게는 보너스 혜택으로 학급간식이 지원되는 등 장학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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