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배수개선사업추진

안성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김호일)가 매년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일죽 배수 개선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안성지사는 주민숙원사업인 일죽지구 배수개선 사업이 1989년 용설지구 경지정리 사업으로 완료된 지역인에 홍수시 수위 상승에 따른 청미천 수위가 상승에 자연배제 지연, 배수로 구배 불량, 배수단면 부족 등으로 농경지 상습 침수 지역으로 항상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지난 19일 농림수산식풉무로 부터 2012년 세부설계 및 공사 착수지구로 선정되어 상반기 세부설계를 끝내고 하반기에 착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사업은 안성시 일죽면 신흥리, 화곡리 일원 70.6ha에 총사업비 257천만 원의 국비를 투입해 배수문 2개소, 배수로 6(4.0km), 배립(7.5ha)등을 시공하는 대단위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예정지 조사 기본조사 시행 및 계획이 수립되어 사업의 조속한 시행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김호일 지사장은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농경지 침수방지, 경지이용률 증대 및 농가소득 향상, 영농환경 개선에 이바지 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