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마을 학교파트너 십 HOT

좋은 학부모 아카데미 열려

 가정, 마을, 학교의 교육적 연대를 통한 함께하는 생각하고 싶은 교육이야기를 공유해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기)1, 2(167, 2710)로 나누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좋은 학부모상 구현을 위한 학부모들의 혁신마인드 제고와 학부모의 교육 강화로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 안성맞춤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 1기는 창의·인성교육 분야에 일선학교에서 경험이 많은 외부 특강 강사를 초청해 부모의 희망이 아닌 자녀의 열망을 키우는 교육 부모들의 고민 공유해 가정 마을 학교의 파트너십 만들기에 중점을 두었다. 이어 아카데미 2기에선 경기도교육청 학교혁신과 이중현 장학관과 교원역량혁신과 윤창하 장학관과 학부모 200여명은 교육 정책이해라는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석기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안성맞춤교육 4대 브랜드인 학부모와 함께하는 배움공동체 운영에 적극 참여하는 학부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자녀의 바른 성장을 돕는 학부모 학교교육에 함께하는 학부모로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맞춤 교육 4대 브랜드는 안성맞춤 우리문화 전승,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능력 신장, Co-EDU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와 함께하는 배움공동체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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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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