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폴리텍여대·한길학교

특수교육 발전 위한 간담회

 국내 유일의 이공계 여성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학장 김상희)는 지난 21일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김상희 학장은 직업중점 한길학교 관계자들을 학장실로 초청해 대학 재능기부와 관련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사회 특수학교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길학교의 박영희 교장과 2명의 교사가 함께 안성여자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시설 견학 후 교육지원과 시설 이용 등 다양한 협력방법에 대한 의견을 구했고 이에 김상희 학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접하게 되어 감사한다안성여자캠퍼스 가족들에게도 봉사를 통한 성장과 성찰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니 기대되고 반갑다고 말하는 등 양 기관은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상호간 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한국폴리텍 안성여자캠퍼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공직업교육훈련기관인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의 '평생기술로 평생 직업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변화에 부합하는 현장중심형 실무능력 인재양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지역

더보기
안성소방서, ‘소방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요주의’
안성소방서가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주문을 유도하거나 금전을 편취하는 이른바 ‘노쇼(No-Show) 사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구급물품이나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에 도어락 설치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으며, 안성 관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안성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특정 기관 소속 직원의 실명과 부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사기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이에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기관은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를 대리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으며 △‘공무원이나 소방관을 사칭한 연락을 받으면 즉시 해당 기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 요구가 있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경찰 또는 소방청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는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소방서를 사칭한 사기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