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스트라이크’

소외계층 위한 난방비 마련 자선볼링대회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유원근)21일 극동볼링장(대표 인경배)과 함께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 마련 자선볼링대회 따뜻한 스트라이크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장애인 부부, 다문화가구 등 빈곤으로 난방이 어려운 안성시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21일 오전 10시부터 단체전 및 개인전이 진행되며 22일부터 27일까지 사전 구입한 티켓으로 자유볼링을 즐길 수 있다.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기존의 바자회나 모금통 배포 등 전통적인 모금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며 기부할 수 있는 컬페이(Culture+Weltane)라는 장르를 도입해 안성시의 새로운 모금 문화를 정착시키고 나눔 문화 확신과 저변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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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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