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행복찾아주기 ‘한경식당’ 선정

시청, 대학, 착한가격업소 자매결연 추진

 안성시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가격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업소의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위해 19일 한경식당에서 착한가격업소 행복찾아주기위한 시청, 대학, 착한가격업소 자매결연을 추진했다.

 시는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시청) 대학, 착한가격업소 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형복찾아주기 위한 실천으로 공직자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업소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공직자가 나섰다.

 시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각종 인센티브 지원 및 경영컨설팅을 통한 성공사례관리 및 전파 업종별 메뉴얼 구축 등 사후관리를 실시해 물가 안정관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지역경제과(678-243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