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로 사랑 나누기’

일죽면 바르게살기 위원들

 일죽면 남여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동선·김만숙)는 일죽면 송천리 소재 800여 평 밭에서 고구마 10들이 270박스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기로 했다. 이날 고구마 캐기 행에는 일죽면 김종규면장,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조직화합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경로당,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김만숙 위원장은 올해 고구마 농사가 잘되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게 되니 더 없이 기쁘다면서 뜻 깊은 행사가 여러 방면으로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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