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 ‘나라사랑 앞섬이’

이천 호국원에서 봉사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성준) 청소년 나라사랑 앞섬이 동아리 회원(경기대 이다혜 등 10)은 지난 13일 국립이천호국원을 참배 한 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오후에는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책 읽어주기, 손 마사지, 안마, 청소,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하루 온종일 봉사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한 학생들은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더욱 다지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보훈지청이 운영 중인 나라사랑 앞섬이 보훈봉사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체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 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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