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인삼 최고 수삼 평가

장관상 수상기념 수삼 직거래 장터 대성황

 대한 인삼축제 수삼품평회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수삼으로 인증받은 안성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수상기념 수삼직거래 장터가 지난 10일부터 2일간 일정을 공도읍 마정리 안성인삼농협 본점 광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안성인삼농협(조합장 박봉순)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삼물로 평가받아 체형 부문에 유병운(40세 서운면)조합원이 당당히 최우수상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 기념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직거래장터에는 수삼전 품목이 15~30%세일, 통삼 10~15% 세일, , 배 등 특산품과 인삼 막걸리 인삼 튀김, 인삼파전, 인삼어묵 등 먹거리도 큰 인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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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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