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산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손영교·정명순)는 지난 6일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회원 50여명이 죽산면 관내 마을에서 폐비닐과 헌옷 등 25여 톤을 수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에 따르면 “수거한 폐비닐과 재활용품 양 만큼 자연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 남여지도자들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깨끗한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