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 가을캠프

145명 참가 민족애국정신 담긴 독립기념관 견학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31일 여성청소년 계장 구자성 등 5명과 어머니 폴리스, 청소년지도위원 10명의 인솔로 제13기 명예경찰소년단 145명이 가을 캠프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민족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을 견학함으로써 조국의 광복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마쳤던 수많은 선역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향한 값진 거름으로 삼는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김준철 서장은 앞으로 파출소 현장체험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및 교통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명예 경찰소년단이 보다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청소년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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