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행복 나눔 후원

안성2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참봉사

 안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봉구)는 지난 25일 이웃사랑&행복 나눔 10월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의 날 행사는 도기2동내 저소득층의 장애인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3가구를 방문해 정성으로 마련한 쌀 20kg 3포대를 각기 전달하고 함께 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다.

 조봉구 위원장은 직접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찾아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말로 위로해 수혜당사자는 물론 보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안성2(동장 오경운)이웃사랑&행복 나눔 행사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함양과 시민참여 확대에 더욱 노력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건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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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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