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전개

 보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정태)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2일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개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김장 400여포기(싯가 500만원 상당)와 쌀 300kg(싯가 90만원)를 거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전달되는 쌀과 배추는 보개면 불현리 105번지 등 4필지 3500여 평에서 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수확한 농산물이어서 그 의미가 더하다.

 김정태 위원장은 올해 김장용 배추 값이 비싸 많은 분들이 걱정 많으신데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앞장서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유동현 보개면장은 김장행사에 격려차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애쓰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