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제일감리교회 참봉사

1동에 불우이웃돕기 쌀 100포 기탁

 안성시 동본동에 소재한 안성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김형석)는 지나 20일 저녁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그동안 교인들 한분 한분이 모은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 기탁했다.

 안성제일감리교회에서는 사랑의 쌀 기증행사를 2008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쌀 100포를 모아 지역소외계층을 돕는 행사를 펼쳤다.

 이날 전달식에 최한정 부목사를 비롯한 안동준 1동 동장, 이완구 1동 통장단 협의회장 박순자 부녀회장이 함께 참석해 뜻 깊은 나눔을 펼쳤다.

 안동준 동장은 지역의 불우한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눌 기회를 만들어 주신 교인 여러분들의 깊은 후의에 감사한다라면서 섬김과 사랑 실천을 통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지역사회로 널리 퍼져 나가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선행이 지속적으로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