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창현고등학교

선·후배가 함께하는 나라사랑 멘토여행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성준)는 지난 23일 창현고등학교(교장 김철환)와 함께 연평도 포격도발 2주기 특별기획 ·후배가 함께 하는 나라사랑 멘토여행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현고 3학년 학생 및 대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해 연평도 포격도발 관련 동영상 시청 및 천안함 평택 제2항에 탐방을 가졌다.

 특히 이날 탐방에 앞서 선배인 송화연 학생(성신여대 법학과 4년 재학)과 엄지학생(한국외국어대 산업경영학과 4학년 재학)19살에는 몰랐던 7가지 비밀 나의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예비 대학생인 고3 수험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등학생은 연평도 포격도발 2주기인 오늘 대학생 형·누나와 함께 나라사랑 멘토 여행을 하기 위헤 정말 뜻 깊고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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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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