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삼농협에서 생산하고 있는 착한들 한우사골 곰탕이 맛과 품질 면에서 최고임이 입증됐다.
서규용 농식품부장관은 지난 고삼농협 안성마춤 푸드센터를 사업 격려차 방문해 생산시설 견학, 사업추진 보고 등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시식회를 통해 곰탕의 맛이 우수한 것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착한들 사골곰탕은 가압방식의 사골국물 추출기술을 활용해 기존 출시 상품과 차별화된 진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생산설비와 1년 이상 누린내와 잡맛을 없애는 노력들이 착한들 사골곰탕의 경쟁력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서규용 장관은 100%한우뼈 사용, MSG무첨가 국내산 천일염 사용 등 기존제품과의 차별성을 예로들며 착한들 사골곰탕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착한들 사골곰탕을 시음한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집에서 끓인 것 보다 더 진하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는 기술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며 맛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사골곰탕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조현선 고삼농협 조합장은 “사골곰탕 사업은 단순한 돈을 버는 사업이 아니고 축산농가에게 추가소득을 발생시켜 치열해져 가는 축산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소비자에게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밝히고 “사업의 공익적 사업적 성공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