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안성농어촌공사 입상자 시상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김호일)는 지난 11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회 내 고향 물살리기 운동 전국학생 주부실천수기 공모전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입상자는 중등부 명륜여중 2학년 양채은, 안청중 김승권 학생이 각기 경기도교육감상장과 농어촌공사 경기지역 본부장상을 수상했다.

 김호일 지사장은 이번 실천수기 공모전이 미래 세대에게 환경보전, 물사랑 및 물절약의식 변화를 위한 작지만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특히 자연환경보전과 농촌사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실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청소년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내 고향 물살리기 운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실천수기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응모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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