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새마을 만들기 사업 통해 살기 좋은 안성시 만든다’

안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 대성황·지역사회발전 큰 공적

 안성시새마을회(회장 남기철)가 주관하고 안성시가 후원하는 ‘2012안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28일 안성시민회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함께 만드는 위대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지도자 대회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각급기관 사회단체장, 새마을회 주요 임원 및 읍면동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사업실적 경과보고, 우수 읍면동 단체 및 유공지도자 포상 새마을 정신결의 순으로 진행되어 조직역량 강화와 근면·자조·협동정신 강화를 도모했다.

 유공단체 및 지도자 포창 수여식에서는 서운면 김순옥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안성1동협의회 이영철씨외 3명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공도읍 박미애씨외 8명이 안성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그밖에 58명이 새마을활동 유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기철 안성시새마을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가 그간 추진한 뉴 새마을운동은 전국 곳곳에서 활성화 되고 있고 녹색생활화 그린코리아 운동으로 그린 안성만들기 새마을 대청소를 연중 실시해 15개 읍면동에서 약 52톤의 재활용품 수집을 달성해 경기도 종합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받아 안성시새마을운동의 역량을 발휘했으며 2012년도 역점과제인 선진형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새마을만들기 사업을 전개, 5개 마을이 선정되어 안성시와 지난 9MOU 체결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면서 나라와 국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코리아운동은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공정사회를 위한 범시민캠페인을 전개하였고 제32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안성시예선대회를 개최해 독서함양과 건전한 독서기풍을 진작시키는 데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강조했다.

 이에 또한 어려운 이웃과 서민층을 따뜻하게 보듬은 해피코리아 운동도 각종 나눔과 봉사를 통해 활발하게 추진해 왔고, 설명절 흰떡나누기,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경로잔치 효도잔치 홀몸노인 돌봄사업 전개, 안성세계민속축전에서 새마을 식당을 운영해 수익금 2천만 원을 안성시에 기부해 안성시 최대 봉사단체로 위상을 널리 알렸으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해 왔다라면서 이렇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선진일류 국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과 지역을 위해 지역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는 안성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면서 새마을회와 지속적인 특색 사업발굴과 각 읍면 지도자의 자립 역량강화로 주민 자치의 이상적 모델 실현을 당부했다.

 참석 지도자들은 우리의 결의를 통해 우리 새마을지도자는 SMU뉴새마을운동으로 변화도전, 창조의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선진형 마을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정과 마을에서 부터 녹색생활화 운동으로 그린코리아를 만드는데 앞장 품격높이기 운동으로 그린코리아를 만드는데 앞장 어려운 이웃을 돕고 다문화 가정을 보듬는 행복나누기 운동으로 해피코리아를 만드는데 앞장, 저개발국가의 빈곤퇴치를 선도하는 세계화 운동으로 글로벌 코리아를 꼭 만드는 데 앞장 등이다.

 한편 안성시새마을회는 올 한해 SMU 뉴새마을운동을 위한 그린코리아 운동(새마을대청소, 실개천살리기, 숨은 자원모으기, 해피코리아 운동(고추장·된장)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스마트 코리아 운동 코리아 캠페인, 국민독서 경진대회 등 조직역량 강화 운동 등 경진대회을 활발히 펼쳐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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