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의·약 관련단체

따뜻한 나눔 사랑 나눔

 지역보건의료에 앞장서고 있는 안성시 의·약 관련단체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2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건소 방문보건대상자들에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의·약 관련단체 관계자는 장기간 경기침체와 한파로 우리사회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울수록 함께하는 행복 나눔 실천에 조금이라도 동참하기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약 관련단체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혜대상자는 보건소 방문 보건팀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상자 중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거나 생계가 어려운 소외계층 20가구를 추천받아 선정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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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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