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로 불우이웃돕기 행사

생활개선 안성시 연합회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회장 이영미)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행사를 가져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 21일부터 2일간 김장김치를 담가 안성관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400포기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특별히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석류모양의 석류김치실습교육이 함께 이루어져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회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춘)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정성이 담겨 있는 특별히 맛있는 김장김치 만들기 만들어진 것으로 안다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안성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몸소 실천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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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호평 일색‥“올해는 이렇게 즐기세요!”
가을 축제의 대명사,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진행한 가운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웅장한 메인게이트를 시작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축제장 입구에 마련된 종합안내소를 통해 각종 문의가 가능하고, 걸음을 옮기면 왼편에 보이는 대형 바우덕이 캐릭터와 테마파크를 마주한다.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곳은 남사당 6(여섯)마당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전통 놀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누구나 실제 외줄 위에서 어름(줄타기) 체험이 가능하고, 전통 인형극을 직접 해보는 덜미(꼭두각시극), 풍물 원데이 클래스, 바우덕이 페이스 페인팅, 덧뵈기 가면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수원에서 방문한 김모(40대·남)씨는 “매년 가을이면 바우덕이 축제를 빠지지 않고 찾아왔는데, 올해는 이전보다 공간구성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에 편하고, 무엇보다 다채로운 체험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체험했다면,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였던 안성 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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