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중앙전통시장

안성소방서 ‘화재예방’ 캠페인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가 안전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안성·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각 점포별 소방안전점검을 병행한 대 시민화재예방캠페인을 20일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통로확보 홍보 및 비상구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홍보, 전단지와 재래시장 화재예방요령이 기재된 스티커를 나누어 주며 화재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각 점포별 화기취급현황, 소방시설 비치여부, 이동식 좌판 운영실태 등을 조사하는 소방안전점검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안성지역 의용여성소방대 연합대 간부 30여명과 시장상인들로 구성된 시장지역 특별의용소방대 20여명도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가해 시민들의 화재예방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장 내 소화기 등 소방안전물품을 정비해 전통시장 안전문화조성에 힘을 보태 그 의미를 더 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