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래 오다

안성시민자치대회서 특강

 인기 연예인 김학래씨가 시민자치대학 강사로 출연해 명 강의를 하는 날 안성자치시민대학 수료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안성시는 26일 오후 130분 시민회관에서 수료식과 함께 개그맨 김학래씨를 강사로 초빙해 유머는 돈이다라는 주제로 시민자치대학 마지막 특강을 맡았다.

 이날 시민자치대학에서는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강의를 수강해온 수강생에게 수료증과 개근상을 수여했는데 식전 공연과 함께 유명 방송인을 강사로 초빙해 시민들의 볼거리와 흥미 있는 강연으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강사인 김학래씨는 홍익대학교 정밀기계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했으며 서울예술종합학교 연기예술학부 겸임교수를 역임 MBC ‘살맛납니다.’ SBS ‘잘먹고 잘사는 법’ KBS ‘여유만만등 다수로 출연하는 등 현재 MBC ‘세바퀴와 역시 이 방송국 아침마당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사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자치대학은 2004년 제1기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제10기에 접어드는 해로써 다양한 분야의 국내 유명강사를 초빙해 더욱 유익한 정보제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시민자치대학으로 발전시켜 시민의식 수준 향상을 통한 지역경쟁력 확보 및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