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채용정보‘한눈에’

일자리 사업 채용정보 통합 운영

 경기도일자리사업채용 정보를 올해부터는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도를위해시· 군 일자리 관련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공시하던 재정 지원 일자리 사업의 채용정보를 경기일자리센터 (www.intoin.or.kr) 홈페이지에 통합 공시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정보를하나로합쳐 고용정보에 대한 구직자의 접근성을 줄이려는 방침이다. 경기도가 올해 창출하기로한 일자리 10만6천개 가운데 수혜자가 정해졌거나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것을 제외한 7만123개 일자리 통 합공시대상이다. 이에 따라 공공근로사업, 농가도우미, 장애인복지일 자리, 특성화 고교생취업, 기술학교직업교육, 소상공 인창업교육 등 4개 일자리 분야의 채용정보를 도 일 자리센터에 접속하면 한눈 에알수있다.

 채용정보를 알려면 사이트를 방문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나서 사업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받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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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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