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과장·중앙파출소장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연말을 맞아 지난 27일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을 활용해 수사과장·중앙파출소장을 비롯해 직원 10명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미양면 양지리에 거주하는 김 모 어르신(85세·남)에게 전 달하면서 따뜻한 말로 위 로해 수혜자의 가슴을 뭉 클하게 했다.
김 어르신은“몸이 불편 한 할머니와 함께 힘들게 생활하고 있으며 날씨가 유난히 추워 걱정하고 있었는데 경찰관이 이렇게 찾아와줘서고맙다” 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