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남 CPR 교육센터 운영

안성소방서 응급처치 교육장비 구비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안성시 봉남동에 위치한 구 봉남지역내를 안성시의 협조를 통해 내부 구조변경을 한 후 CPR 실습용 마네킹 등 응급처치 교육장비를 구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센 터로 탈바꿈해 올 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은희 안성여성의용소방대장이 CPR 전문교육 교관 자격을 취득해 전문 교관인 소방공무원과 함께 시민에 대한 교육관으로 활동한다.

 김은희 대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운동량 부족으로 심정지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목격자에 의한 응급 처치율이 매우 낮아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다” 며 “시민에 대한 CPR 교육의 활성화 되어야한다” 고 말했다.

 현재 안성소방시에서도 교육희망자를 접수 받아 연 중CPR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