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안성 하행 휴게소

불우이웃에 사랑의 손길

 안성시 원곡면 만제리 소재 경부고속도로 안성하행휴게소 선인통상(주)는 지난 21일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 땔깜인 연탄 1천500장을 원곡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연탄은 법률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없어 어렵게 사는  위기가정 5가구를 선정해 하행휴게소 직장 봉사단 10명과 원곡면 농업경영인회 10명이 눈보라가 치는 일기가 나쁜 가운데에서도 불우이웃 가정마다 직접 사랑의 연탄을 전달해 날씨가 추워도 땔감이 부족해 춥게 사는 가정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수혜 대상자는 물론 주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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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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