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이종란부부 새농민像 수상

농협 중앙회 선정 승일농장 운영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이병택)는 지난 5일 농협시지부에서 안성시새농민회(회장 장완수) 임원진 및 역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선정 이달의 새농민상(像)을 수상한 홍천기 이종란 부부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새농민상은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 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서 증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 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홍천기, 이종란 부부는 서운면 신기리에서 승일농장을 운영하며 농장 6만6천 116㎡에서 신고배를 생산하는 선도농업인으로서 서운농협 추천으로 새농민像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홍천기, 이종란 수상자는 “새농민상 이라는 큰 영광을 안은 것은 더욱 열심히 영농에 종사하고 어려운 농업인을 도우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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