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 방위협의회

장애인 가정에 장학금 전달

 안성3동 방위협의회(회장 김남윤)는 지난12일 3동 거주 조손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있다.

 이번 장학금은 3동 기관 사회단체에서 추진하는 ‘이웃사랑의 날’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봉사행사로 장애가 있는 어르신이 두 손자를 어렵게 키우고 있는 가정에 전달했다.

 김남윤 회장은 “불편한 몸으로 손자를 밝게 키우고 있는데 대해 격려의 말을 하면서” 장학금을 주었다. 임길선 3동 동장은 “지역에서 항상 앞장서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방위협의회에 고맙게 생각한다” 고 감사의 말을전했다.  

 3동 방위협의회는 가을에도 기금을 모아 향토인재 육성차원에서 장학금을 전달 할 계획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