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사업진행

아동에 도서전달식

 안성시는 관내 안성 1, 2, 3 동과 금광면 지역의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도서전달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국책사업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면서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도서가 전혀 없는 아동을 위해 그 동안 기증(모나미 문구 270권, 안성시 공무원 230권)받은 도서를 전달했다. 이와함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개인위생관리에 필요한 타올과 물티슈, 주방타올 등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도서를 전달한다는 소식을 접한 (주)농심(안성시 신소현동 소재)에서도 대상 가구에 라면 20박스를 후원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후원 및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경우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팀 (678-5383)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한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