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축협 ‘농협중앙회 안심한우 부문’ 대상 수상

생산 유통 가공 판매사업 선도적 역할 큰 공적 인증

축산업 발전과 농가소득향상 앞장

 축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기여하고 있는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이 농협중앙회 안심한우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4월 2일 열린 행사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안성축협이 “농협중앙회의 안심축산 브랜드사업과 관련해 안심한우의 생산·유통·가공·판매 사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므로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출하 및 판로 확보는 물론 축산물 가격안정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 며 대상을 수여했다.

 안성축협은 2012년도 2천 101두의 안심한우를 출하해서 132억 원을  매출했으며, 자체 브랜드인 안성한우 브랜드와 안심한우의 홍보 및 판매 증대를 위해 안성축협 유통사업단의 영업 인력강화를 위한 관련예산을 크게 늘려 한우산업육성 발전에 많은 공적을 세웠다. 특히 수년간의 준비과정 을 통해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경기도의 대표적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경기도 G마크를 2012년 획득해 안 성관내는 물론 전국적으로 판매 지역을 확장했다. 또한 한우전문식당인 안성축협 한우프라자를 직영으로 운영해 일반 소비자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했을뿐 만 아니라,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인식케 했다. 더불어 HACCP인증을 받은 안성축협 육가공 공장에서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 생산을 통해 안성한우 안심한우의 유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