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우수교육 공모사업

40개 프로그램에 10억5천만원 지원

 안성시는 안성맞춤 우수교육 공모사업을 관내 초·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 사업비 10억5천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우수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인재양성 교육도시’ 를 만들기 위한 역점 사업으로 지난 2월 부터 학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결과 55개 프로그램이 접수됐으며, 서면심사와 PPT발표 심사를 거쳐 3월 25일 지원 프로그램을 확정, 해당학교에 통보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안성초교의 ‘더 샵 과학, 수학, 영어 드림업반 지원, 비룡초교의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 기초학력 신장 등 15개 프로그램이 그리고 명륜여중의 ‘입학, 진학 원스톱 시스템’ 공도중의 ‘키움, 채움 나눔의 방과후 학교운영 등 15개 프로그램, 고교의 경우 가온고의 ‘교과포럼 구축 프로그램, 안성여고의 ‘에듀 마스터즈 프로젝트 등 10개 프로그램으로 총 40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맞춤 우수교육 공모사업 학생들의 학력 뿐 아니라 인성교육이 강화되어 꿈 꾸는 감성학교, 따뜻한 학교가 되어 미래의 인재가 양성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