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 행복나눔후원’ 활활

안성2동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적극 지원

 안성2동주민센터(동장 김용설)는 지난 29일 ‘이웃사랑 & 행복나눔’ 3월 나눔의 날 행사를 알차게 가졌다. 이날 나눔행사는 계동 저소득가정 1가구를 찾아가 2동 통장협의회가 정성으로 마련한 쌀 20kg 1포, 휴지 30롤 1묶음, 라면 2박스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정담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됐다.

 후원한 가정은 노부부가 3살, 4살 어린 손자들을 키우며, 힘겹게 생활하는 저소득 가정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육아의 고통까지 더해 노부부 얼굴에 근심이 가득해 보여 방문자들의 마음을 무겁게했다.

 안성2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이웃사랑 & 행복나눔’ 행사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회단체 후원과 관심과 연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시민참여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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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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