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22일 본서 4층 대청마루에서 김준철 서장을 비롯해 손영출 경발위원장 등 협력단체장, 청렴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시계 3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안성경찰서는 지난 2010년 4월 21일 청렴시계를 게첨한 뒤 의무 위반 없는 안성맞춤 청렴시계를 적극 추진한 결과 3년간 단 한건의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그 동안 의무 준수를 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렴시계가 계속 이어지길 기원하는 행사에서 유공직원으로 선발된 이해선 경사 등 5명과 머쉬하트 김금희 대표에 감사장 수여와 3주년 축하떡 케익절단, 청렴 동아리 활동 동영상 시청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준철 서장은 3년동안 단 한건의 의무위반 행위없이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청렴시계가 멈추지 않는 4주년, 5주년이 지속되도록 노력해 안성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주민공 감 안심치안을 실천하자”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