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복 안성맞춤 지원단

공도읍 발대식 열려

 공도읍사무소는 지난 12일 ‘시민행복 안성맞춤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공도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공도읍장, 농협지부장, 공도파출소장, 이장단 65명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상시보호체제 구축을 위 한 발대식이 열렸다.

 시민행복 안성맞춤 지원단의 임무는 복지사각지대 발견시 공도읍사무소와 안성시 무한돌봄센터에 상시신고, 복지 소외계층 적극 발굴, 이웃돕기 지원시 읍사무소 복지담당자와 협조 등이다.

 공도읍 허근 회장은 “지원단을 대표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 으며 홍순일 공도읍장은 지원단에게 “시민행복 안성맞춤 지원단으로서의 공도읍에 거주하는 주민 중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구를 발견시 공도읍사무소에 상시 신고해줄 것” 을 부탁하고 “돈이없어 굶거나 치료받지 못하거나 또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단과 공도읍사무소가 협력하자”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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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공개모집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인권 분야 전문가, △공단 계약업체·파트너십 업체 등 이해관계자를 대표할 수 있는 자, △지역사회 단체 또는 주민대표 활동 경험이 있는 자,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12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12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공단 내·외부에 인권존중 문화를 형성하고「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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