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전도사 협약체결

독거노인 위기가장 지원 체계 구축

  안성3동 주민센터회의실에서 지난 25일 임길선 3동장, 김재환 석정한의원 원장, 지엔티(주) 한현수 대표이사, 3동 한마음봉사단 단장(정명호)은 지역 노인의 건강증진과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에 대한 지원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안성3동 사랑의 전도사’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봉사단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석정한의원은 지역내 노인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지엔티(주)는 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에 대한 식료품 지원을 그리고 3동 한마음봉사단에서는 의료봉사 및 식료품 지원과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을 협력하기로 했으며, 안성3동주민센터는 자원봉사체계 구축과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김재환 원장은 “많은 봉사단 회원의 참여에 책임감이 무겁다” 면서 “봉사활에 항상 열심히 임하겠다” 고 전했으며, 한현수 대표이사, 정명호 단장도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항상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봉사활동에 대한 지원” 을 약속했다. 임길선 3동장은 “남을 위한 봉사에 항상 앞장서주는 한마음봉사단 정명호 단장을 비롯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 당사자인 4개 기간단체는 안성3동에 노인정 등을 방문해 의료봉사와 식료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