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중교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안성경찰 ‘교내에 학생상담소’ 운영

  안성경찰서(서장 김준철)는 지난 9일 오전 7시50분께 죽산면에 위치한 죽산중학교를 협력단체 회원들과 함께 방문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 뒤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 협력단체인 죽산면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어머니폴리스, 교사,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죽산중 앞 삼거리에서 학 생들에게 학교폭력 근절홍 보전단지 1천매, 핸드크림 100개, 형광펜 500개를 나눠주며 학교폭력 위해성을 제시하는 이 캠페인에 동참을 촉구했다. 한편 안성서는 죽산중학교 내에 ‘학생상담실’ 을 설치해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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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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